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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고 10개월간 사용했던 종이 스튜디오를 버리고

새로운 촬영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기존에 사용한 종이로 만든 스튜디오입니다.

2절지 2장, 4절지 2장으로 만든 꽤 큰 사이즈였습니다.

이걸로 10개월간 사용하고 구독자 5천 명을 돌파시켰네요. ㅠㅠ

 

이제 새로 만들게 될 스튜디오 재료는 폼보드 5장입니다.

한 장에 3500원이었습니다.

폼보드 사이즈는 600*900에 두께 5mm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했던 2절지 스튜디오보단 조금 작아졌습니다.

 

폼보드를 뜯고 사이즈 그대로 사용하기에

밑판과 뒤판은 가공 없이 바로 테이프로 붙이고 옆 판도 붙입니다.

 

그리고 옆판에 튀어나온 부분은 잘라줍니다.

 

깔끔하게 칼로 커팅.

 

반대쪽도 붙여 줍니다.

 

역시나 튀어나온 곳을 커팅.

 

이제 위 판을 만들기 위해 작업합니다.

 

이렇게 자를 곳을 그려주고

 

깔끔하게 커팅 해줍니다.

 

그리고 기름종이를 붙여서 완성 시켜줍니다.

위 판은 스톱모션 말고 피규어 언박싱 같은

영상을 찍을 때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스튜디오에서

현재 스톱모션으로 촬영 중인 HGCE 데스티니 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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