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처음 만들고 10개월간 사용했던 종이 스튜디오를 버리고
새로운 촬영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기존에 사용한 종이로 만든 스튜디오입니다.
2절지 2장, 4절지 2장으로 만든 꽤 큰 사이즈였습니다.
이걸로 10개월간 사용하고 구독자 5천 명을 돌파시켰네요. ㅠㅠ
이제 새로 만들게 될 스튜디오 재료는 폼보드 5장입니다.
한 장에 3500원이었습니다.
폼보드 사이즈는 600*900에 두께 5mm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했던 2절지 스튜디오보단 조금 작아졌습니다.
폼보드를 뜯고 사이즈 그대로 사용하기에
밑판과 뒤판은 가공 없이 바로 테이프로 붙이고 옆 판도 붙입니다.
그리고 옆판에 튀어나온 부분은 잘라줍니다.
깔끔하게 칼로 커팅.
반대쪽도 붙여 줍니다.
역시나 튀어나온 곳을 커팅.
이제 위 판을 만들기 위해 작업합니다.
이렇게 자를 곳을 그려주고
깔끔하게 커팅 해줍니다.
그리고 기름종이를 붙여서 완성 시켜줍니다.
위 판은 스톱모션 말고 피규어 언박싱 같은
영상을 찍을 때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스튜디오에서
현재 스톱모션으로 촬영 중인 HGCE 데스티니 건담입니다.
반응형
'그 외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도서 정가제로 말이 많은데요. (0) | 2020.08.29 |
---|---|
레고 스토어 2020년 하반기 실버 회원이 되었습니다. (2) | 2020.08.09 |
HG 소류마루 & SH Figuarts 타마시 걸 아오이를 구했네요. (0) | 2020.03.10 |
네이버 TV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0) | 2020.02.17 |
현재 진행 중인 RG 유니콘 스톱모션이 대략 80% 정도 완성되었습니다. (0) | 2020.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