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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쩌다 보니 버거킹을 가서

4스태커 버거 세트를

주문하여 먹어봤습니다.

R 세트를 주문했지만

콜라만 L 사이즈로 변경하여

200원이 추가되어서

총 14,900원이 나왔네요.

감자튀김은 다 못 먹을듯하여

코울슬로로 변경했었습니다.

 

기본 와퍼도 엄청 큰데

패티가 4장이니 중량감이

어마어마했네요.

 

그리고 양이 너무 많아서

먹다가 배가 불러서 ㄷㄷ

진짜 코울슬로로 변경 안 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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