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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피의 원죄 상/하 합본 한정판입니다.
가격은 정가 12,000원입니다.
한정판이라 더 비싼 건 아니고
딱 두 권 합본 가격입니다.
합본 상태로 포장된 모습입니다.
상/하권이 같이 있고
그 사이에 부록이 들어있습니다.
가격표도 다른 바코드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상권의 책의 앞면입니다.
작품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시즈카'가 그려져있습니다.
상권의 뒷면입니다.
앞면의 시즈카와 다른 주요 인물인
노란 머리의 여성인 '마리나'와
남성인 '아즈마'가 그려져있고
줄거리도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책날개 한쪽에 작가의 말이 적혀있고
다른 책날개에는 외계인 '타코피'가 그려져있습니다.
겉표지를 벗긴 책의 앞면입니다.
외계인 타코피가 사용하던 신기한 물건인
'해피 도구'가 그려져있습니다.
겉표지를 벗긴 책의 뒷면입니다.
역시나 해피 도구가 그려져있고
가운데에 타코피의 실루엣이 그려져있습니다.
책의 목차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시즈카 앞에 나타난 의문의 생명체
그 정체는 해피별의 성인.
시즈카는 배고파 하던 외계인에게 먹을 것을 주고
이름을 물어보지만 이상한 이름이라
'타코피'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타코피는 자신을 구해준 시즈카에게
행복을 찾아주겠다고 다짐하고
자신의 '해피 도구'를 이용해
시즈카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타코피는 처음으로 시즈카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애완견 챠피와 함께
평소와 다른 시즈카의 미소 짓는 얼굴을 보게 됩니다.
시즈카는 평소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었고
그 무리는 애완견 챠피를 보건소로 보내버립니다.
그리고 시즈카는 타코피를 찾아왔지만
타코피는 그런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멍청할 정도로 순수한 외계인이라
자신의 해피 도구가 있으면
친구와 화해할 거라 생각하여 그냥 도구를 빌려줍니다.
도구를 빌려주고 시즈카가 걱정이 된
타코피는 집으로 찾아갔지만
챠피를 잃어버린 시즈카는
더 이상 멘탈이 버티질 못했고
빌려준 도구로 목을 매달아
시즈카는 죽어있었습니다.
죽은 시즈카를 살리기 위해
해피 도구 '타임 카메라'를 사용하는 타코피
그 카메라는 사진을 촬영한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구였습니다.
다시 돌아간 타코피는 시즈카를 좀 더
알기 위해 학교를 따라갑니다.
거기서 시즈카를 괴롭히는
'마리나'라는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마리나가 시즈카를 악독하게 괴롭힌 이유는
자신의 아빠가 시즈카의 엄마랑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그 때문에 마리나의 가정은 박살이 나있던 탓이었습니다.
타코피는 그런 마니라에게 괴롭힘당해
챠피를 잃게 되어 계속 자살하는 시즈카를 구하기 위해
해피 도구로 무한히 루프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타코피가 스스로 구해준다며
카메라로 마니라 공격해 죽여버립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인 학교의 반장 '아즈마'가 등장하고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즈카는 타코피의 도구로 숨기자고
반장에게 너밖에 없으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도와달라는 말에 희열을 느끼는 아즈마.
그런 아즈마는 갑자기 시즈카를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그런 아즈마는 해피 도구로 타코피에게
마리나로 변신해 위장하라고 합니다.
타코피의 마법 도구로 범행을 숨겼지만
결국 마리나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하권의 책의 앞면입니다.
이번에는 마리나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상권의 시즈카와 똑같은 포즈로 울고 있습니다.
하권의 책의 뒷면입니다.
주요인물 세 명이 그려져있고
뒷모습으로 더 자란 세 명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줄거리도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디자인은 상권과 같습니다.
겉표지를 펼친 책의 앞면입니다.
이번엔 해피 도구가 아니라
타코피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그려져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친 책의 뒷면입니다.
역시나 타코피가 그려져있습니다.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해피 도구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의 목차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마리나의 죽음이 학급 모두에게 알려집니다.
아즈마가 이상할 정도로 시즈카를
도와주는 이유가 하권에서 나옵니다.
자식의 완벽함을 바라는 어머니로부터
아즈마는 지속적인 차별과 언어적 폭력에 시달렸고
그런 어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던 아즈마는
남을 도와주면서 애정결핍을 채우고 있던 것입니다.
온갖 노력에도 결국 아즈마의 어머니는 아즈마를 포기하고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아즈마는 마리나의 사건과 겹쳐
멘탈이 완전 나가게 됩니다.
시즈카는 아즈마가 어찌 되든 신경 안 쓰고
오로지 자신의 애완견 챠피만을 찾을 생각에
아즈마에게 자수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멘탈이 나가있던 아즈마는 시즈카의 부탁을 들어주면
사람을 구한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결국 아즈마는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되고
시즈카는 챠피를 아빠가 데려갔다는 엄마의 거짓말을 믿고 있었고
그런 챠피를 찾기 위해 도쿄에 있는 헤어진 아빠를 찾아갑니다.
헤어진 아빠를 찾아간 시즈카
그렇지만 챠피는 없었고
헤어진 아빠는 새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빠는 시즈카를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대하고
시즈카는 아빠의 새로운 두 딸들이
챠피를 먹었다고 착각합니다.
그렇기에 시즈카는 타코피에게
사람 뱃속을 볼 수 있는 도구를 달라고 하지만
타코피는 그런 도구는 없고 이제 돌아가자고 합니다.
시즈카는 타코피마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해
돌멩이로 타코피를 찍어버리고
그 충격으로 타코피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습니다.
알고 보니 2022년에 마리나를 만나 도움을 받았고
마리나의 행복을 위해 타코피는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으로 돌아와
그런 마리나를 타코피가 죽였고
뒤늦게 자신은 마리나의 행복을 무너뜨린
'쿠제 시즈카'를 죽이기 위해
과거로 왔다는 걸 기억합니다.
그러나 타코피는 자신을 도와줬던 2022년의 마리나와
2016년의 시즈카를 만난 경험으로
자신의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타코피의 희생으로 타코피가 없는
2016년의 세상으로 되돌아갔고
여전히 시즈카는 마리나에게 괴롭힘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연히 타코피가 그려진 낙서를 보게 되고
두 사람은 왠지 모를 눈물을 흘리며 오열합니다.
그 후로 두 사람은 화해하고
타코피가 말하던 "대화가 행복을 낳는다"라는 말이 이뤄지면서
친구가 된 두 사람을 보여주며 끝이 납니다.
한정판에 수록되어 있는 부록들은
사진과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명장면 카드 3종입니다.
타코피가 마지막에 시즈카와 해어지던 장면과
세 명이서 재미있게 놀던 장면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스탠드입니다.
상권의 뒷면에 그려져있던
세 사람의 그림입니다.
타코피와 해피 도구 스티커입니다.
이름 그대로 타코피와
각종 해피 도구가 스티커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품을
모두 나열하여 찍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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