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코믹 멍멍이 이야기 1권

부잣집 개로 해달라고는 했지만

펜리르로 해달라고는 안 했어! 초판 한정입니다.

가격은 정가 6,000원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부제가 무지하게 기네요.

 

책의 앞면입니다.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부잣집 개로

전생했다고 띠지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책의 뒷면입니다.

책의 원작인 라노벨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띠지를 벗긴 책의 앞면입니다.

주인공인 멍멍이와 여주인공이

풀숲에서 같이 앉아있는 모습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띠지를 벗긴 책의 뒷면입니다.

책의 줄거리가 적혀있고

주인공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인데

꿈으로 주인과 고기에 관한 꿈을 꾸는듯합니다.

 

겉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름모 격자무늬로 디자인되어 있고

원작자는 아니지만 이 만화를 그린 만화가의 말이 적혀있는데

반전으로 고양이파라고 하네요.

 

겉표지를 벗긴 책의 앞면입니다.

이번 권의 피해자 모임이라고 적혀있는데

주인공에 의해 사망하거나 부서진 마물과 무기입니다.

 

겉표지를 벗긴 책의 뒷면입니다.

책에서 등장한 견과류 쥐의 설정을

특이하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과로사로 죽어버리는 흔한 클리셰.

그리고 죽으면서 부잣집 개로 태어나고 싶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이세계의 여신이

그 소원을 들어준다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정말로 개로 태어난 주인공.

본인을 안아준 주인의 모습을 보더니

 

매우 만족하며 이번 생은

빈둥빈둥 살자고 다짐하는 주인공.

그러고 한 달이 지났는데

개와는 다르게 폭풍 성장을 이룹니다.

 

저택의 식객 검사 '제노비아'는

주인공이 개가 아니라 마물인 것 같다며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말은 들은 주인공은 살처분될까 싶어 겁에 질리고

 

살기 위해 최대한 귀여움을 어필하며

무해한 개인 척 행동합니다.

 

결국 제노비아는 주인공을 처리하기 위해

아끼던 검으로 공격하는데

 

오히려 공격한 검이 두 동강나버리고

제노비아는 악당 같은 대사를 남기고 한동안 사라집니다.

 

주인과 산책을 나간 주인공.

주위에서 고블린 무리의 살기를 느낍니다.

 

주인공은 주인을 지키기 위해

고블린 무리에게 위협을 가하는데

 

너무나도 강력한 공격에 숲의 일부분이 파괴됩니다.

 

밤이 되어 몰래 빠져나와 하울링을 하는 주인공.

 

그 하울링으로 숲에 살던 마랑족들이 모두 모였고

주인공을 마랑의 왕 펜리르라고 말합니다.

드디어 주인공이 개가 아니라

펜리르라는 마물인 게 정확히 밝혀지고

마랑족들은 주인공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마랑족들은 인간들을 공격하자 하는데

이때 주인공은 야식으로 들고 온 소시지를 주며

인간을 공격하지 말라고 회유합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장점과 공존을 주장하는 주인공.

 

다행히 이야기는 잘 풀리고 주인공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날 며칠간 안 보였던 제노비아는

무시무시해 보이는 검과 함께 귀환합니다.

 

그런 제노비아는 다시 한번 주인공을 공격하지만

역시나 검은 또 두 동강이 나버리고

 

또 악당 같은 대사를 남기며 제노비아는 사라집니다.

 

그날 밤 주인공은 당주와 함께 술을 마시고 취해서

주방에 몰래 들어가 식량을 훔쳐먹는데

당연히 저택의 요리사에게 들켰고

요리사는 주인공에게 더 이상 줄 밥은 없으니

직접 사냥을 해와라고 벌을 줍니다.

 

그리곤 주인공은 매우 거대한 멧돼지를 사냥하고

마랑족과 함께 저택으로 돌아옵니다.

 

요리사는 호쾌하게 거대 멧돼지를 도축해버리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인공과

마랑족 모두 배부르게 먹습니다.

 

1권의 부록 만화인 네 컷 만화입니다.

 

1권에는 오리지널 소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의 초판 한정인 양면 일러스트 카드입니다.

그림은 책의 표지와 동일한 그림입니다.

 

일러스트 카드의 뒷면입니다.

뒷면에 그려진 주인공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있네요.

 

마지막으로 구성품을

모두 나열하여 찍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