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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고생에게 감금당한 만화가 이야기 2권입니다.

가격은 정가 6,000원입니다.

 

책의 앞면입니다.

따로 초판 띠지 같은 건 없습니다.

1권과 다르게 화사한 분위기의

여고생 코나타가 그려져있습니다.

 

책의 뒷면입니다.

흰 배경에 책의 줄거리와 함께

들고 있던 꽃과 붉은 자국이 그려져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특별히 다른 모습은 없고

책날개에 작가의 말이 적혀있는데

작가가 동거편은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네요.

 

겉표지를 벗긴 책의 앞면입니다.

1권에서 겉표지는 코나타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속표지에서 마스크를 벗은 모습인데

2권은 1권과 정반대로 구성되어 있네요.

 

겉표지를 벗긴 책의 뒷면입니다.

뒷면에 그려진 꽃과 붉은 자국인 듯합니다.

 

책 속의 컬러 페이지입니다.

저 그림만 보면 스릴러입니다.

 

책의 목차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만화가

 

문을 열고 나가니 여고생 코나타는

피범벅 된 모습으로 서있었고

그걸 본 만화가는 화들짝 놀랍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코나타는

토마토를 썰어서 묻은 자국들이라고 하네요.

 

낯선 여고생과의 동거 생활 1일째

두 사람은 처음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만화가는 기왕 밖에 나왔으니

영화를 빌리고 돌아가자고 합니다.

 

연애 영화와 호러 영화를 빌려 가서

두 편 모두 시청하지만

코나타는 무서운 꿈을 꾸게 됩니다.

 

결국 잠에서 깬 코나타

부들부들 떨면서 같이 자자고 합니다.

 

다음 날 만화가의 단편 연재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만화 잡지의 편집자와 미팅이 잡힙니다.

이때 전화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리자

바로 화를 내는 코나타

 

편집자는 이미 집 앞에 도착했었고

만화가와 코나타가 같이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편집자는 만약을 위해 불시에 방문할 테니

여벌 열쇠를 달라고 하고

코나타는 바로 고양이처럼 경계합니다.

 

일단 만화가의 집에서 단편 연재에 대한 회의를 시작하는데

데이트 장면의 리얼리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그 말을 들은 코나타는 바로 체험을 해보자고 합니다.

거기에 편집자도 동의하고 자신은 멀리서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되고

코나타는 먼저 집을 나와

제대로 꾸민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데이트 도중 코나타는 기습적으로

버스에 타면서 편집자를 따돌립니다.

 

버스를 타고 멀리 가버린 두 사람이지만

비가 와서 홀딱 젖게 되어 세탁소에서 옷을 말리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는 코나타

 

열이 심해 쓰러져 버린 코나타

만화가는 그런 코나타를 안고 방애 눕힙니다.

 

자고 있던 코나타는 잠꼬대로

"선생님 좋아해."라고 말하는데

만화가는 그 소리를 듣게 됩니다.

 

다음날 코나타는 회복이 되었고

만화가는 코나타에게

"나의 파트너가 되어줬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코나타도 "응!"이라고 대답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듯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만화가의 작품이 연재 중단 당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낯선 여고생에게 감금당한 만화가 이야기 동거편이 끝납니다.

 

보너스 번외 편 '감금 생활 한 달 전'

여기서 코나타가 어떻게 만화가를

알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코나타를 만난 만화가는

코나타를 도와주게 되었고

그 후로 한 달 뒤에 본편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의 후기입니다.

동거편은 일단 끝났고 언제 또다시

이야기가 시작될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책의 마지막으로 작가의 단편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올린 관련 글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5darktv.tistory.com/469

 

[언박싱] 낯선 여고생에게 감금당한 만화가 이야기 1권 초판 한정(+일러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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