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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14권입니다.

가격은 정가 6,000원입니다.

초판이지만 따로 초판 한정 부록이나

띠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책의 앞면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기아의 악마 '키가'가 그려져있습니다.

 

책의 뒷면입니다.

보라색 배경에 키가가 그려져있고

무슨 표정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책의 줄거리가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부 보라색 배경입니다.

한쪽 책날개에 작가의 말로

"<놉> 완전 좋아!"라고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친 책의 앞면입니다.

겉표지와 다르게 노란 배경이며

보라색으로 책의 제목과 부제가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친 책의 뒷면입니다.

역시나 노란 배경이고

밑에 체인소 맨의 영여가 적혀있습니다.

 

책의 등장인물 및 줄거리 소개 페이지입니다.

 

책의 목차 페이지입니다.

덴지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아사

그리고 아사는 데이트 준비를 합니다.

 

작품에서 아사는 미녀로 묘사되고

실제로 본인도 "난 꽤 예쁘니까."라며

 

데이트에 나가기에 앞서 외모에 자신감을 보입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시작되지만

아사는 말미잘과 불가사리에 대해

수십 분 동안 쓸데없는 상식을 줄줄 말하기만 하고

이에 덴지는 펭귄이 보고 싶다고 뛰쳐나갑니다.

 

혼자 남은 아사를 향해 의문의 여학생이 나타나고

자신을 "전쟁의 악마의 언니,

기아의 악마. 키가"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요루는 녀석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요루를 아사와 분리시키고

 

기아의 악마는 덴지를 무기로

만들기 전까지는 내보내지 않겠다며

영원히 이어지는 복도에 가둡니다.

 

영원히 이어지는 복고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데빌 헌터부원과 요시다도 갇혀있었고

 

만약을 위해 데빌 헌터부원과

요시다는 식량이 될만한 걸 찾아왔고

생선을 본 아사는 생선은

시체 같다며 못 먹는 다하여 모두들 황당해합니다.

 

이후 냉담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밖으로 나온 아사.

밖으로 나오니 덴지는 떨어진 가방 속 돈을 주우려고 하고

그걸 본 아사는 "다들 협력하고 있는데 너 혼자만 창피하지도 않냐?!"라고 합니다.

그러자 덴지는 "그러는 너는 뭔가 협력했냐?"라고 되받아치고

두 사람은 어린이처럼 유치하게 말싸움을 합니다.

 

대략 3일이 지나자 모두들 정신이 나갔고

생존자의 리더를 자처한 데빌 헌터부 부장 '이세우미'는

체인소 맨에게 SOS를 외치기만 합니다.

 

덴지에게 여길 나갈 방법이 생각났다는 아사.

 

그리고 일단 돈을 모으자고 합니다.

덴지는 그 말을 듣고 기뻐하며 동참합니다.

100만 엔 정도 모이자 모은 돈 전부를

자신에게 달라고 하자 덴지는 크게 실망하지만

 

탈출하면 덴지의 소원을 뭐든지 들어준다는 아사의 말에

덴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모은 돈을 전부 넘겨줍니다.

 

그 100만 엔을 지불하여 수족관을 샀다고 의식한 뒤

능력을 이용해 수족관 통째로 창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수족관이 붕괴되면서 복도에서 빠져나오게 되었고

그 복도를 만든 영원의 악마가 화를 내며 나타납니다.

 

그러나 곧바로 영원의 악마는 창에 꿰뚫려 죽어버립니다.

 

모든 사건이 종료되어 덴지는 아사를 집에 데려다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며

한 번 더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요루는 아사가 덴지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걸 알아채게 되고

 

곧바로 요루는 아사의 몸을 빼앗고

덴지를 무기로 만들기 위해 손을 얹고

"덴지 척수검."을 외칩니다.

 

그러나 전혀 반응이 없고

덴지는 "아사 척수검!"이라고 같이 외치고

재미있는 인사법이라며 헤어집니다.

 

다음날 덴지는 아사에게 심야 영화 데이트를 제안하지만

아사는 그거보단 영화를 빌려서 보는 게

더 저렴하니깐 빌려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아사의 집에는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었고

아사는 덴지의 집에서 영화를 보자고 합니다.

대신 덴지는 자신의 집에 가면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있으니 꼭 규칙을 따라달라고 합니다.

 

집에 도착한 덴지는 집의 규칙을 이야기하고

이에 아사도 규칙이 있다고 말하고

 

이제 엮이지 말자며 덴지와 선을 긋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다 조용해진 분위기 속에

요루는 아사의 몸을 빼앗고

덴지를 무기로 만들기 위해 키스를 감행합니다.

이때 산책 나갔던 나유타가 돌아오고

 

나유타는 아사가 덴지를 빼앗는 도둑이라며

인격을 개조해 개로 만듭니다.

 

나유타는 덴지에게 두 가지 약속만 한다면

아사를 원래대로 돌려주겠다고 하고

덴지는 그런 나유타의 말을 들어줍니다.

그리곤 나유타는 덴지와 데이트한

아사의 기억을 지우고 원래대로 인격을 돌려줍니다.

그렇게 데이트는 끝이 납니다.

 
 

아사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건물에서 사람들이 마구 뛰어내리는 광경을 목격하고

 

위험한 느낌을 감지한 요루는 아사와 교체하고

무기를 들며 새로운 악마와 대치합니다.

그렇게 체인소 맨의 14권이 끝납니다.

 

알라딘 특전 마우스패드입니다.

알라딘에서 체인소 맨을 포함하여 만화를 1만 원 이상 구매 시

1500원 혹은 마일리지를 지불하여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우스패드 위에 마우스를 올려보았습니다.

패드의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품을

모두 나열하여 찍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올린 관련 글입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5darktv.tistory.com/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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