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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13권입니다.

가격은 정가 6,000원입니다.

초판이지만 따로 초판 한정 부록이나

띠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책의 앞면입니다.

체인소 맨 2부 주인공 아사의 친구

유우코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책의 뒷면입니다.

이번에 13권에 새롭게 등장하는

악마가 그려져있습니다.

 

겉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뒷면의 그림이 책표지와 연결되어

조금 더 큰 그림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책날개에 작가의 말로

"이블 데드 완전 좋아!"라고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벗긴 책의 앞면입니다.

배경색이 올리브색 계열 같네요.

정확히 무슨 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운데는 책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겉표지를 벗긴 책의 뒷면입니다.

여전히 같은 배경색이고

하단에 영문의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책의 등장인물 및 줄거리 소개 페이지입니다.

 

책의 목차 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체인소 맨에게 구해진 걸

매우 분해하는 악마 '요루'

 

'아사'는 요루에게 체인소 맨을

왜 싫어하는지 물어봅니다.

대답으로 요루는 체인소 맨에게 패배하였고

그 뒤 전쟁이 잊혀져 본인이 약해진 탓은

체인소 맨 때문이라고 합니다.

 

덴지는 어떻게든 체인소 맨이

자신이라는 걸 알리고 싶어 했고

요시다는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그걸 막으려고 합니다.

잠시 생각한 요시다는 덴지에게

"여친을 만들고 싶어서 들키고 싶은 거냐?"라고 물어보고

덴지는 바로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요시다는 덴지에게 아사를 소개해 주고

체인소 맨이라는 접점으로

대화를 이어가게 합니다.

그러나 요루는 체인소 맨의

싫어하는 점을 이야기하게 되고

덴지는 계속 반박하다가 결국

 

본인이 체인소 맨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

덴지의 말을 믿을 리 없는 요루는

"아주 똥을 싸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요루는 학교를 마치고 자신이 구해준

유우코의 병문안을 갑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통해 점점 친밀해져가고

서로의 비밀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정의의 악마와 계약했다는 유우코.

유우코는 반에서 괴롭힘당하는

아사를 돕기 위해 악마와 계약했다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아사에게 내일 학교에 나오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요루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유우코를 죽이겠다고 이야기하며

유우코가 죽기 전까진

아사에게 몸을 넘기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만난 요루와 유우코

 

유우코는 정의의 악마가 되어 요루와 싸우게 되지만

 

유우코는 아사를 좋아하기에

요루를 공격하지는 않고

아사를 괴롭히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계획이 모두 소용없게 되자

아사에게 몸의 주도권을 넘겨버리는 요루.

 

아사는 유우코를 막기 위해

교복 짱세짱세검을 만듭니다.

 

유우코에게 "괴롭힘은 나 스스로 해결할 테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아 줘!"라고 부탁하는 아사

그 말을 들은 유우코는

자신이 이런 짓을 벌인 이유에 대해

이 사건의 여파로 전국의 못된 애들이

겁을 먹어 집단 괴롭힘이 없어지게 되면

자신도 체인소 맨 같은 정의의 상징이

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아사에 의해 온몸이 잘리고 마는 유우코

 

죽어가는 유우코를 살리고 싶어 하는 아사.

이때 의문의 여학생이 등장하여

자신이 그 애를 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사는 유우코를 살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의문의 여학생은 "여동생의 부탁이니까. 좋아."라고

대답하며 유우코를 거대한 괴물로 부활시킵니다.

 

부활은 유우코는 학교가 있으니

집단 따돌림이 생긴다며 학교를 부숴버립니다.

 

이때 체인소 맨이 등장했고 유우코를 제압합니다.

 

체인소 맨의 앞에 나타난 요루.

요우코 다리검을 소환해

체인소 맨과 싸우려 하지만

 

사실 요루와의 싸움은 안중에 없고

덴지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합니다.

이때 문어 다리가 나타나 덴지를 데려갑니다.

 

덴지를 데려온 건 요시다였고

덴지에게 "무력을 써서라도 막겠다고 했지?"라고 말합니다.

 

그날 밤 아사의 집을 찾아온 유우코.

유우코는 더 이상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고

악마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멀리 떠나겠다며 작별 인사를 합니다.

 

그러나 체인소 맨의 실루엣을 한

거구의 악마에게 유우코는 살해당합니다.

 

다음 날 등교를 한 아사의 앞에

데빌 헌터부 부장 겸 학생회장인 하루카가 나타납니다.

곧바로 요루가 나타나 하루카에게

체인소 맨의 정체를 아냐고 물어보는데

 

하루카는 "이게 대답이다!"라며

가슴의 스타터를 보여줍니다.

 

가슴의 스타터를 본 요루는

체인소 맨이 하루카라고 믿게 되고

체인소 맨을 쓰러뜨리기 위해

더 강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사도 요루에게 벗어나기 위해

체인소 맨을 쓰러뜨릴

무기 만들기에 협력하겠다고 합니다.

 

아사는 강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덴지를 관찰하는데

 

결국 덴지를 무기로 만들기 위해

아사는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며

체인소 맨 13권은 끝납니다.

 

예스24 단독 특전인 홀로그램 포스터입니다.

체인소 맨 포함하여 만화를 2만 원 이상 구매 시

1천 포인트를 차감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책의 제목에만 홀로그램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성품을

모두 나열하여 찍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올린 관련 글입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5darktv.tistory.com/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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